컨텐츠 바로가기

09.14 (토)

송혜교→전여빈·최희서, 민낯 회동…'찐친'들과 넘치는 하트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윤현지 기자) 배우 송혜교가 동료 배우 전여빈, 최희서와 함께 즐거운 밤을 보냈다.

지난 24일 전여빈은 송혜교, 최희서와 함께 찍은 셀카 사진을 공개했다. 송혜교 역시 최희서와 전여빈이 담긴 사진을 공유했다.

사진 속 세 사람은 여유로운 분위기 속 와인을 즐기고 있다. 절친한 사이임을 증명하듯 다정하게 취한 포즈가 눈길을 모았다.

그런가 하면 전여빈은 송혜교의 머리를 정리해주는 순간을 최희서가 포착했고, 최희서는 "헤어 정리해 드릴게요"라는 멘트를 달며 친분을 드러냈다.

전여빈은 영화 '검은 수녀들'에서 송혜교와 호흡을 맞췄다.

'검은 수녀들'은 '검은 사제들'의 두 번째 이야기로, 강력한 악령에 사로잡힌 소년을 구하기 위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송혜교는 강한 의지와 거침없는 행동으로 소년을 구하기 위해 나서는 수녀 유니아 역을 맡았다. 유니아 수녀(송혜교 분)에게 호기심을 갖게 되는 미카엘라 수녀 역으로 분한다.

사진=전여빈, 송혜교

윤현지 기자 yhj@xportsnews.com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