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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3 (금)

'팔순' 백일섭, '붕어빵 아들' 첫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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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서울=뉴시스] '아빠하고 나하고' 백일섭. (사진 = TV조선 제공) 2024.08.2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배우 백일섭(80)의 팔순 파티 현장이 공개된다.

오는 28일 오후 10시 방송되는 TV조선 예능물 '아빠하고 나하고'에서는 백일섭의 'MZ 스타일' 팔순 생일 카페 현장이 그려진다.

이를 위해 백일섭의 '붕어빵 아들' 백승우가 '아빠하고 나하고'에 처음 등장한다. 그는 아버지의 소원인 생일 카페를 직접 정성스럽게 마련한다. '블링블링' 포토존부터 맛깔나는 음식들로 생일 카페가 차려진다. 백일섭의 딸 백지은도 4개월 만에 방송에 모습을 드러낸다.

특히 백일섭의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 이승연 아빠, 박시후 아빠, 손담비 엄마, 배우 김병옥, '미스트롯3' 오유진 등 '아빠하고 나하고' 식구들이 총출동해 의리를 과시한다.

또 배우 한상진, 이필모, 김용건, 이계인, 김성환, 가수 홍경민, 한혜진, 남진 등의 손님들도 파티에 등장한다. 그런 가운데 백일섭도 예상치 못한 역대급 깜짝 손님이 방문한다.

백일섭의 아들 백승우는 아버지의 팔순을 맞아 그동안 말하지 못한 마음속 진심을 고백한다.

제작진은 "'40년 동안 기억하는 아버지는 최고의 아버지이자 최고의 배우'라며 아버지를 향한 존경심을 드러낸 백승우의 편지는 '아빠하고 나하고' 본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고 예고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realpaper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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