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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4 (토)

'나는 솔로' 돌싱 특집, 또 터졌다…'최강야구'·'나혼산' 제치고 비드라마 화제성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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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투데이

(출처=ENA·SBS PLUS '나는 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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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나는 솔로')가 비드라마 화제성 순위 정상을 차지했다.

굿데이터코퍼레이션 펀덱스(FUNdex)에서 발표된 8월 4주차 TV-OTT 통합 비드라마 프로그램 화제성 조사에 따르면, ENA·SBS PLUS '나는 솔로'가 1위에 이름을 올렸다.

'나는 솔로'는 최근 22기 '돌싱' 특집을 방영하고 있는데, 인기에 힘입어 19주 만에 TV-OTT 통합 비드라마 1위를 탈환했다.

해당 프로그램은 화제성을 구성하는 네 가지 부문 중 VON(Voice of Netizen) 부문에서도 1위에 올랐다.

2위는 JTBC의 '최강야구', 3위는 MBC의 '나 혼자 산다'로 나타났다. '나 혼자 산다'는 배우 구성환과 김대호 아나운서의 출연이 화제를 빚으며 전주 대비 세 계단 상승했다. TV 금요일 부문에서도 1위에 올랐다.

4위와 5위에는 tvN '언니네 산지직송', 넷플릭스 오리지널 예능 '더 인플루언서'가 각각 올랐다.

이 기간 TV-OTT 통합 비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1위는 JTBC '뭉쳐야 찬다3'에 출연한 가수 임영웅이 차지했다. 임영웅은 지난주에 이어 비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1위에 다시 한번 올랐고, '뭉쳐야 찬다3'는 시즌3 자체 최고 화제성 점수를 기록, 비드라마 프로그램 화제성 8위에 이름을 올렸다.

2위는 '푹 쉬면 다행이야'에 출연한 그룹 방탄소년단(BTS) 진이 차지했다. 제대 후 첫 예능 출연을 한 진의 활약으로 해당 프로그램은 자체 최고 화제성 점수를 기록했다.

이어 '언니네 산지직송’의 덱스,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의 기안84가 각각 3, 4위에 올랐다.

5위는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한 구성환이 차지했다. 지난 조사에서 1위에 등극한 구성환은 이번 조사에서도 톱5에 오르며 여전한 화제성을 자랑했다.

한편, 이번 순위는 19일부터 25일까지 방송 또는 공개 중이거나 예정인 TV 비드라마와 OTT 오리지널 비드라마 그리고 각 프로그램에 출연한 출연자과 게스트를 조사 대상에 포함했다.

한 주간 가장 경쟁력 있는 프로그램을 선정하기 위한 화제성 조사는 뉴스 기사, VON, 동영상(영상 클립 및 쇼츠),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발생한 프로그램 관련 정보와 이에 대한 네티즌 반응을 분석한 결과다.

[이투데이/장유진 기자 (yxxj@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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