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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4 (토)

'공개연애' 예지원, ♥이동준 편애하나..오윤아 "차별 대우 아니야?" 원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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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TV조선 ‘공개연애-여배우의 사생활’캡처



27일 방송된 한편 TV조선 ‘공개연애-여배우의 사생활’ 2회에서는 각자의 짝꿍과 데이트를 마친 여배우 새로운 만남이 그려졌다.

예지원의 상대인 이동준은 한국 무용이라는 공통점을 통해 예지원에 한 발짝 다가섰다. 오윤아는 “너무 매력있다”며, 허공을 향해 “제발 우리 언니와 썸을 타게 해 달라”라 기도했다.

실내로 입성한 6명의 남녀. 예지원은 ‘짬뽕 플러팅’으로 모두를 폭소하게끔 했다.

오윤아는 “언니 차별 대우 아니에요?”라 묻는 등, 이동준의 그릇에 푸짐하게 쌓인 건더기를 의식했다.

헤럴드경제

TV조선 ‘공개연애-여배우의 사생활’캡처



이동준은 예지원의 옆자리를 사수한 후, 예지원의 홍합 속살을 하나 하나 발라 주었다. 예지원은 헛기침을 하며 잔뜩 긴장한 모습을 보이기도.

5박 6일을 함께 지내며, 사랑에 눈을 뜨라‘는 규칙 아래 “1박 2일로 어디로 놀러가는 것은 어떻냐”는 의견을 내보인 예지원.

예지원이 “배 타고 바다에 가자”라 제안하자, 오윤아는 “언니는 그냥 뱉으니, 너무 귀담아 듣지 말아라”라 조언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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