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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4 (토)

야노시호, 일본에도 찾아온 가을! 비 오는 날 코트 걸친 ‘모델 엄마’의 가을 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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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노시호가 시크한 가을 패션으로 근황을 공개했다.

모델 야노시호가 27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근황을 전했다.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하며 시크한 가을 패션을 선보인 야노시호는 변함없는 미모와 세련된 스타일로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사진 속 야노시호는 블랙 코트를 착용해 차분하면서도 고급스러운 가을 분위기를 완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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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노시호가 시크한 가을 패션으로 근황을 공개했다.사진=야노시호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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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블랙 코트와 함께 매치한 화이트 셔츠와 블랙 플리츠 롱스커트는 그녀의 허리 라인을 돋보이게 하며 깔끔하고 세련된 이미지를 연출했다.

또한, 야노시호는 베이지 시퀸 반팔 니트 위에 동일한 디자인의 긴팔 니트를 걸쳐 스타일리시하면서도 우아한 매력을 한층 더 부각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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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노시호는 블랙 코트와 함께 매치한 화이트 셔츠와 블랙 플리츠 롱스커트는 그녀의 허리 라인을 돋보이게 하며 깔끔하고 세련된 이미지를 연출했다.사진=야노시호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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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그녀의 패션 센스는 많은 팬들에게 패션 아이콘으로서의 면모를 다시 한번 각인시켰다.

한편, 야노시호는 1994년 CF를 통해 모델로 데뷔한 이후, 오랜 시간 톱모델로서 활발히 활동해왔다. 2009년 격투기 선수 추성훈과 결혼한 그녀는 슬하에 딸 추사랑을 두고 있으며, 이들 가족은 과거 KBS2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한국에서 큰 인기를 끌었다.

이번 근황 공개는 그녀의 변함없는 패션 감각과 가족에 대한 관심을 다시 한번 불러일으키고 있다. 야노시호의 앞으로의 활동에도 많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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