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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4 (토)

42세 이시영, 169cm 57kg...작은 박스에 몸이 ‘쏙!’ 놀라운 비주얼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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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영이 작은 박스에 몸이 들어가는놀라운 비주얼을 선보였다.

배우 이시영이 27일 자신의 SNS를 통해 근황을 전했다. 이시영은 “근데 베이징덕 맛있는데 추천좀”이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일상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시영은 캐주얼하면서도 트렌디한 스타일을 선보이며 팬들의 이목을 끌었다.

이날 이시영은 스트라이프 무늬의 톱과 넉넉한 핏의 청바지를 매치해 편안하면서도 세련된 느낌을 자아냈다. 특히 흰색 운동화와 깔끔한 헤어스타일은 그녀의 전체적인 룩을 완성시키며, 자연스러운 멋을 더했다. 그녀는 작은 박스 위에 앉아 있는 모습에서도 날씬한 몸매를 과시하며 패션 감각을 드러냈다.

매일경제

이시영은 상체를 슬림하게 강조하면서도 하의는 넉넉한 핏의 바지를 선택해 전체적인 균형을 잘 맞춘 패션을 선보였다. 단순하면서도 각 아이템이 조화를 이루어 스타일리시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그녀의 모습은 팬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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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이시영 SNS


한편, 이시영은 최근 디즈니+ 드라마 ‘그리드’에서 강렬한 연기를 선보이며 주목받았다. 또한, 지난해 12월에 공개된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스위트 홈 시즌 2’에서도 활약하며,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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