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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4 (토)

'♥병원장 남편' 장영란, 요리 수준급인가봐…아들 오므라이스 허겁지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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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정다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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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장영란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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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장영란이 수준급 요리 실력을 공개했다.

28일 장영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굿모닝. 비글남매 오므라이스 먹이궁 늘 그렇듯 아침인데도 어찌 그렇게 잘 먹는지 한결같은아이들 이뽀"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장영란의 아들 준우는 등교하기 전 장영란이 만들어준 오므라이스를 맛있게 먹는 모습. 뒤이어 딸도 그릇을 싹싹 비워 장영란의 수준급 요리 실력을 실감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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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장영란은 이날 자신의 유튜브 채널 'A급 장영란'이 60만 구독자를 달성했음을 알리기도 했다. 장영란은 "처음 유튜브 시작할때 60만 꿈도 안꿨는데 이게 무슨일이래요. 진심으로 감사합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사실 엄마 ,아내 ,그리고 유튜버 ,사업 ,방송. 늘 정신없게 바쁘게 살지만 어떤거 하나 놓치지 않으려구 늘 노력하고 있다"면서 "친구들도 잘 못 만나고 문화생활도 여가생활도 없이 살고있다"고 고백했다.

그러면서 "슈퍼맨같았던 아빠 돌아가시구 전 더 느꼈어요. 내일 죽더라도 내인생이 헛되게 살지 말자 하루하루 최선을 다하자.아빠를 다시 만나면 꼭 칭찬들어야지 '우리딸 참 열심히 살았어 멋쪄 이뻐' 이 말을 제 마음에 새기게 된거 같다"고 전했다.

1978년생인 장영란은 2001년 연예계 활동을 시작해 2009년 3살 연하의 한의사 한창과 결혼했다.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그는 현재 종합편성채널 채널A '성적을 부탁해 티처스'와 '요즘 육아 금쪽같은 내 새끼'에 출연하고 있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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