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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UDIO X+U는 지난 27일부터 29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아시아 최대 규모 콘텐츠 마켓 '국제방송영상마켓(이하 BCWW) 2024'에서 '프래자일'을 비롯해 공개를 앞둔 새로운 작품들을 공개했다.
BCWW는 미국·아시아 등 전 세계 미디어 관계자들이 모여 영상 콘텐츠 비즈니스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다. 콘텐츠 관련 컨퍼런스와 쇼케이스 등도 진행된다.
올해 스페셜 세션에서는 '애콜라이트', '오징어게임2'로 '월드스타' 반열에 오른 배우 이정재가 연사로 참여한다.
올해 '노 웨이 아웃: 더 룰렛', '타로: 일곱 장의 이야기', '그녀가 죽였다', '믿고 말해보는 편-내편하자3' 등 다양한 작품을 선보인 STUDIO X+U는 9월 9일 공개를 앞둔 '프래자일'을 비롯해 '리얼전투48', '보스 라이즈', '선의의 경쟁' 등 콘텐츠를 BCWW를 통해 선보인다.
'프래자일'은 '부서지기 쉬운' 10대 청소년들의 현실적인 고민과 일상을 가감없이 그려낸 새로운 하이틴 드라마다. 연출을 맡은 안지훈 PD가 콘텐츠 쇼케이스에서 직접 작품을 소개한다.
BCWW 현장에는 '노 웨이 아웃: 더 룰렛'에서 '미스터 스마일'로 활약한 허광한의 등신대와 함께 사진을 남길 수 있는 포토존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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