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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3.19 (목)

    이슈 스타들의 잇따른 사건·사고

    [POP초점]'끝사랑' 인기男 이범천 사기 결혼 의혹에 흔들‥또 출연자 리스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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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헤럴드경제

    사진제공=JTBC



    [헤럴드POP=김나율기자]또 일반인 출연자 리스크다. 시니어 연애 예능으로 주목받은 '끝사랑'이 위기에 처했다.

    JTBC '끝사랑'이 방송 2회 만에 위기에 봉착했다. 시니어 연애 예능으로 주목받은 '끝사랑'은 입소문을 타고 새로운 연애 예능의 지평을 여는 듯 했으나, 출연자 리스크를 떠안게 됐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출연자 이범천 씨의 사기 결혼 의혹이 퍼졌다. 이범천이 한국에서 8년간 결혼 생활하던 도중 미국으로 건너 갔으며, 미국에서 기혼임을 숨기고 사기 결혼했다는 내용이었다.

    또 이범천 씨의 사기 결혼에 대해 아는 듯한 누리꾼이 등판해 이범천 씨가 삼혼이고 마지막 부인과 서류도 정리되지 않은 상태라고 폭로했다.

    이범천 씨는 사기 결혼 의혹에 침묵하고 있으며, '끝사랑' 제작진은 이범천 씨의 개인사에 대한 사실관계 확인에 들어갔다. 단, 아직 의혹이 풀리지 않은 만큼, 오는 29일 방송부터는 이범천 씨의 방송 분량을 편집하고 내보내기로 약속했다.

    현재 '끝사랑' 다시보기 VOD 등은 편집되지 않은 상태다. 이범천 씨는 '끝사랑' 내에서도 가장 인기있는 남성 출연자인데다가 다른 두 여성 출연자와 로맨스 서사를 그리고 있는 만큼, 방송 분량의 중심에 있어 어려울 듯하다.

    이범천 씨의 사기 결혼 의혹에 '끝사랑' 제작진은 물론, 서사를 함께 그려나가고 있는 두 여성 출연자의 분량까지 위태로워졌다. 이미 촬영이 끝난 프로그램인 만큼, '끝사랑' 편집은 쉽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이처럼 '끝사랑'은 방송 2회 만에 위기에 처했다. '끝사랑'은 50세 이상 남녀 출연자들이 각자 짝을 찾아 나서는 이야기로, 50대라고는 믿기지 않는 비주얼과 젠틀한 모습, 잔잔한 서사로 급물살을 타고 있었다.

    그러나 출연자 리스크로 몰입도를 깬 것은 물론, 인기있는 출연자의 방송 분량이 편집되면서 혹여 방향성이 달라질까 우려하는 시청자들도 많다.

    '끝사랑'이 출연자 리스크로 휘청거리는 가운데, 이범천 씨가 사기 결혼 의혹에 입을 열 지 귀추가 주목된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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