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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5 (일)

‘서정희 딸’ 서동주, 연하 비연예인과 내년 재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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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투데이

서동주. 사진 ㅣ스타투데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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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호사 겸 방송인 서동주가 내년 비연예인 남자친구와 재혼을 계획하고 있다.

29일 스포츠조선은 서동주가 오는 2025년 6월 29일 서울 모처에서 비연예인 남자친구와 결혼식을 올린다고 보도했으나, 소속사 오네스타컴퍼니 측은 “내년 중순 결혼을 목표로 준비하고 있으나 결혼 날짜는 확정이 아니다”고 전했다.

서동주는 지난 7월 방송된 TV CHOSUN 예능 ‘이제 혼자다’에서 “남자친구와 잘 되면 좋은 방향(결혼)으로 갈 것 같다”고 열애 중인 사실을 고백했다. 최근 출연한 ‘돌싱포맨’에서도 “현재 4살 연하와 연애 중”이라고 말했다.

서동주는 지난 2008년 하버드대 출신 재미교포 사업가와 결혼했다 5년 만인 2014년 이혼했다.

그는 “내가 생각했던 모습과 결혼하고 살다보니까 느끼게 된 나의 찐 모습과 괴리감이 있었다. 자아를 찾기 전에 너무 어릴 때 결혼을 해서 막상 살다보니 내가 이런 성격이 아니고 감당하기 힘든 일이 많으면서 자연스럽게 이혼하게 됐다”고 이혼 배경을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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