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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4 (토)

예쁜 엄마 전혜빈, “저의 하루 일상은 아들로...” ‘진격의 한글 첫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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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혜빈은 아들과 함께하는 하루 일과를 공개하며, 한글을 배우는 아들로 시작되는 일상을 보여줬다.

배우 전혜빈이 29일 자신의 SNS 채널을 통해 근황을 전하며 팬들과 소통했다. 전혜빈은 “저의 근황은 온통 이렇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아들에게 한글을 가르치는 모습을 담은 “진격의 한글 첫걸음”이라는 동영상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에서는 전혜빈이 해변에서 아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사진 속에서 전혜빈은 푸른 숲을 배경으로 해변가에서 자연스럽고 여유로운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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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혜빈은 아들과 함께하는 하루 일과를 공개하며, 한글을 배우는 아들로 시작되는 일상을 보여줬다. 사진=전혜빈 SNS


여기에 더해 흰색 셔츠와 이너탑, 그리고 연한 핑크색 반바지를 매치해 시원하면서도 깔끔한 여름 패션을 선보였다. 특히 그녀의 옆에 앉아 있는 아들은 파란색 후드를 쓰고 있으며, 후드에는 귀여운 캐릭터 디자인이 있어 아이의 사랑스러움을 한층 더 돋보이게 한다. 두 사람의 밝은 미소는 가족과 함께한 편안한 여름 휴가의 행복한 일상을 고스란히 담아내며 보는 이들에게 따뜻한 감동을 전해준다.

한편, 전혜빈은 지난 2019년, 2세 연상의 치과 의사와 결혼해 행복한 가정을 꾸렸으며, 2022년 9월에는 첫 아들을 품에 안으며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다. 최근 전혜빈은 SNS를 통해 아이와 함께하는 일상과 육아의 기쁨을 전하며 꾸준히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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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혜빈이 아들과 함께하는 하루 일과를 공개했다. 사진=전혜빈 SNS


이번 근황 공개는 전혜빈의 가족 중심적인 삶을 엿볼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며, 팬들은 그녀의 행복한 일상에 대한 응원과 함께 따뜻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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