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지원 기자]

사진=아야네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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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훈 아내 아야네라가 출산 후 운동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아야네는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산욕기 끝! 운동 스타트!"라며 "이 몸이 6개월 뒤 어떻게 변할지... 너무 기대가 되요"라고 적었다.

사진 속 아야네는 청담동의 한 필라테스 센터를 찾은 모습. 출산 직후라는 모습이 믿기지 않을 만큼 붓기 없이 늘씬하다. 출산 1달여 만에 몸무게 45kg대임을 입증한 아야네가 운동으로 어떤 변화가 있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이지훈과 14살 연하의 일본인 아야네는 2021년 결혼했다. 이들 부부는 한 차례 유산을 겪고 두 번째 시험관 시술 끝에 임신에 성공했으며, 지난 7월 17일 득녀했다. 딸 루희 양은 3.2kg으로 건강하게 태어났다.

이지훈, 아야네 부부는 채널A '아빠는 꽃중년'에 출연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