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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4 (토)

이미도 "살이 왜 이렇게 빠졌어"…'160cm 43kg' 김희정, 비현실적 볼륨감 자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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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이소정 기자]
텐아시아

사진=김희정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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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정이 휴가를 즐겼다.

지난 28일 김희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Floating into paradise, one bite at a time"라는 글과 함꼐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김희정은 붉은색 수영복을 입은 채 머리에 꽃을 꽂고 물놀이를 즐기고 있다.

사진을 본 이미도는 "왜 이렇게 살이 빠졌느냐. 정말 날씬하다. 부럽다"라고 반응했다. 누리꾼은 "환상적인 몸매다", "인생을 즐기고 있는 것 같아 보기 좋다" 등 댓글을 달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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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김희정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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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2년생 김희정은 1999년 'MBC 베스트극장 '소영이 즈그 엄마'로 데뷔했다. 이후 2000년에 방송된 드라마 '꼭지'에서 원빈의 조카 역을 맡아 인지도를 높였고 어린이 드라마 '매직키드 마수리'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했다.

그는 댄서 허니제이가 수장으로 있던 '퍼플로우'가 해체되는 2017년까지 댄서 생활을 병행하기도 했다. 지난해엔 영화 '라방' '가문의 영광: 리턴즈'에 출연했으며, 현재는 SBS 예능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에 출연해 활약을 펼쳤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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