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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4 (토)

53세 김혜수, “완벽한 여신 미모로 시선을 사로잡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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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수가 완벽한 여신 미모를 뽐내며 변함없는 아름다움을 자랑했다.

배우 김혜수가 29일 자신의 SNS를 통해 근황을 전했다. 김혜수는 여름을 지나 가을과 겨울을 준비하는 다양한 패션을 선보이며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히 그녀는 완벽한 여신 미모를 뽐내며 변함없는 아름다움을 자랑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혜수는 고급스러운 검은색 롱 드레스를 착용하고 있다. 이 드레스는 몸에 딱 맞는 실루엣을 강조하며, 자카드 패턴이 돋보이는 디자인으로 우아함을 더했다. 특히 소매 부분은 볼륨감 있는 퍼프 소매로 디자인되어 세련되면서도 강렬한 존재감을 나타내고 있다. 이러한 퍼프 소매는 고전적인 우아함을 배가시켜 김혜수의 카리스마를 한층 더 빛나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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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수는 드레스와 함께 검은색 부츠를 매치해 일관된 모노톤 룩을 완성했다. 이 스타일은 클래식하면서도 현대적인 느낌을 동시에 자아내며, 단순한 컬러 구성 속에서 소재와 실루엣으로 고급스러움을 강조한 것이 특징이다. 헤어스타일 또한 깔끔하게 묶어 단정하고 차분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전체적으로 김혜수의 패션 스타일은 세련된 우아함과 강렬한 존재감을 동시에 보여주며, 나이를 초월한 고급스러움을 완벽히 표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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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김혜수 SNS


한편, 김혜수는 차기작으로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트리거’를 선택했다. 이번 작품에서 그녀는 사건과 사고를 치열하게 쫓는 탐사보도 프로그램의 열정 가득한 팀장 ‘오소룡’ 역을 맡아 새로운 연기 변신을 예고했다. 김혜수의 이번 변신이 어떤 결과를 가져올지 팬들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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