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오세진 기자] 원더걸스 혜림이 둘째 임신 후 생일을 맞이했다.
31일 혜림은 자신의 계정에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아는 지인과 함께 한 자리에서 축하 케이크를 받은 그는 기쁜 미소를 한껏 지었으며, 어느새 드러난 불룩 솟은 배로 한층 건강하게 지내고 있다는 걸 추측하게 했다.
이어 혜림은 "내 생일 매년 챙겨주는 고마운 우리언니 작가님 전시 준비하느라 바쁜데도 고마워요 케잌 사준다고 우연히 들어간 카페에 정국님 생일 이벤트 중이었네요~"라는 글귀를 적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생일 카페는 팬들이 자신이 응원하는 연예인이나 운동 선수 등의 사진을 사용해 카페를 꾸미는 것을 뜻한다. BTS 정국의 사진에 둘러싸인 혜림은 흐뭇한 미소를 짓고 있다.
네티즌들은 "태교가 정국인 거냐", "둘째는 어쩐지 엄마 닮은 아들일 수도", "축하 케이크 너무 귀엽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혜림은 태권도 선수 신민철과 결혼, 현재 둘째 임신 중이며 슬하에 아들 하나를 두고 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혜림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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