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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치미' 장세진, 딸 쌍둥이 득녀..."더 젊어진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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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MBN '속풀이쇼 동치미' 캡처



[헤럴드POP=임채령 기자] 장세진이 행복한 소식을 알렸다.

31일 방송된 MBN '속풀이쇼 동치미' 에서는 김수연, 백수련, 최선규, 전설, 김병지, 장세진, 이광민의 등장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장세진은 그동안 경사가 있었다고 했다. 장세진은 "현재 60세인데 재작년 쌍둥이 딸을 득녀했다"고 해 축하를 받았다.

늦둥이 아빠인 박수홍도 이 소식에 기뻐하며 장세진과 악수를 나눴다. 쌍둥이 딸이 얼마나 예쁘냐는 질문에 "예쁜걸로 말하자면 제가 할 수 있는 표현을 다 써도 안 될것 같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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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 '속풀이쇼 동치미' 캡처



육아가 힘들지 않냐는 질문에는 "제가 오히려 더 건강해지는 것 같고 이전에 소홀했던 것에 대해서도 더 신경쓰게 된다"며 "이건 저 뿐만 아니라 저희 부모님까지 그러신다"고 했다.

이에 전문의 이광민는 "내가 잘 보이고 싶어지는 아이들이 생기고 내가 너무 사랑하는 사람이 생긴거 아니냐"며 "에너지를 쏟아야 하는 대상이 없으면 번아웃 증상이 찾아오는데 지금같은 경우 이제 에너지가 떨어질 때가 됐는데 딸 쌍둥이가 태어났으니 번아웃을 극복한거다"고 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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