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방송화면 캡처 |
[헤럴드POP=원해선 기자] 박명수가 자신이 프랑스 귀족상이라고 주장했다.
1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는 보스들의 일상이 그려졌다.
정영호 셰프는 박명수와 함께 프랑스 파리에서 '꽃명수 투어'를 준비해 눈길을 끌었다.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방송화면 캡처 |
그는 박명수, 김병현, 전현무를 이끌고 현지 레스토랑을 방문했고, 박명수는 고급스러운 분위기에 취해 "고풍스럽고 귀족 같다"라며 만족스러워했다.
이어 박명수는 "내가 프랑스 백작을 닮았다는 말을 많이 듣는다"라고 주장했고, 이어 명화를 보여주며 직접 비교해 폭소를 유발했다.
한편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는 일할 맛 나는 일터를 만들기 위한 대한민국 보스들의 자발적 자아성찰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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