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정국이 생일을 맞아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정국은 지난 1일 글로벌 팬 소통 플랫폼 위버스를 통해 "아미(팬덤명) 여러분 생일 축하해 주셔서 감사하다"는 글을 게재했다.

방탄소년단 정국 솔로 앨범 'GOLDEN' 이미지 [사진=빅히트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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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저는 잘 잘 지내고 있다. 남은 군복무도 잘 마무리하도록 하겠다. 아미들도 그동안 잘 지내고 있기를 바란다"고 인사했다.

1997년생인 정국은 1일 27번째 생일을 맞았다. 정국은 지난해 12월 경기 연천 제5보병사단 신병교육대에 입소해 제5보병사단에서 육군 현역으로 복무를 이어가고 있으며, 내년 6월 전역한다.

방탄소년단은 현재 멤버들의 군입대로 인한 완전체 공백기를 갖고 있다. 지난 6월 전역한 진이 팬미팅과 예능프로그램 출연 등 활발한 활동을 시작했으며, 현재 제이홉과 RM, 뷔, 지민이 현역 복무하고 있다. 사회복무요원인 슈가는 지난달 6월 만취 상태로 전동스쿠터를 몰다가 음주운전 혐의로 입건됐으며, 검찰 기소됐다.

/이미영 기자(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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