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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3.19 (목)

    이슈 스타들의 잇따른 사건·사고

    [POP이슈]'음주운전' 슈가, 삼성 광고 중단 논란 일축..팬덤은 탈퇴 요구 분열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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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헤럴드경제

    슈가/사진=민선유 기자



    [헤럴드POP=강가희기자]방탄소년단 슈가의 음주운전 혐의로 삼성전자 앰버서더 계약 중단설까지 휩싸였던 가운데, 광고에 재등장해 관련 의혹을 잠재웠다.

    최근 한 삼성전자 내부 관계자는 현재 삼성전자 앰배서더를 맡고 있는 방탄소년단 멤버 슈가에 대해 "팬덤과 상관없이 사회적 논란을 일으킨 인물을 브랜드 앰배서더로 내세우는 것은 리스크가 크기 때문에 신중히 검토하고 있다"고 말한 바 있다.

    앞서 슈가는 지난 6일 밤 서울 용산구에서 음주 후 전동 스쿠터를 타다 경찰에 적발됐다. 당시 슈가의 혈중알코올농도 수치는 0.227% 만취 수준인 것으로 파악됐다.

    이에 따른 여파로 삼성전자 계약 중단설, 광고 손절설 등이 제기되었으나, 삼성전자 파라과이 법인이 SNS에 슈가가 출연한 광고 사진을 게재한 정황을 통해 광고계 손절 논란은 사실이 아닌 것으로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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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슈가/사진=민선유 기자



    이와 별개로 현재 방탄소년단 팬덤은 슈가를 지지하는 쪽과 그렇지 않은 쪽들로 분열된 상황이다. 슈가는 지난달 23일 경찰에 출석해 음주 관련 혐의를 모두 인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후 슈가는 팬들에게 "저의 경솔함이 저를 아껴주시는 모든 분들을 힘들게 하고 있다. 다시는 잘못된 행동을 하지 않도록 노력하고 뉘우치며 살아가겠다"라고 반성하는 글을 남겼다.

    또한 슈가는 "저를 지지하고 응원해 주신 팬분들께서 느끼셨을 실망감 또한 너무나도 잘 알고 있다. 부족한 저에게 늘 과분한 사랑을 주셨던 팬분들께 죄송한 마음뿐이다"라고 고개 숙여 사과했으나, 일부 팬들의 탈퇴 요구가 이어지는 상황이다.

    슈가의 퇴출을 바라는 트럭 총공도 진행되고 있다. 음주운전은 실수가 아닌 범죄인 점을 강조하며, 만취운전 만행을 저지른 슈가를 더 이상 팀 내에서 보고 싶지 않다는 의견이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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