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9.15 (일)

남궁민X이시언, 서로 결혼식 불참..'불화설' 해명('짠한형')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텐아시아=김은정 기자]
텐아시아

사진=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짠한형' 남궁민과 이시언이 불화설에 입을 열었다.

2일 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에는 배우 남궁민, 이시언이 출연, 둘 사이의 불화설에 대해 이야기했다.

이날 남궁민과 이시언은 서로의 결혼식에 참석하지 않았다고 밝혀 불화설에 불을 지폈다.

제주도에서 결혼식을 올린 이시언은 "코로나 시국이라 50명 제한이 있었다. 연예인 친구 전부 초대를 안 했다"고 밝혔다.

"그때 안 와도 된다는 뉘앙스로 말을 하더라"고 폭로한 남궁민은 "이시언이 내 결혼식도 안 왔다"고 말했다. 이에 이시언은 "형이나 승헌이형은 스케줄 바꿀 수 있지만, 나는 드라마 촬영 스케줄을 뺄 수가 없었다"고 설명했다.
텐아시아

사진=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텐아시아

사진=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텐아시아

사진=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송승헌 결혼식이면 스케줄 조절했을 거라는 의혹에 이시언은 "그 형은 (결혼) 안 한다고 얘기를 했다"고 털어놔 놀라게 했다.

이시언이 드라마 촬영 때문이라고 재차 강조하자 남궁민은 "사실 빼려면 뺄 수 있어요"라고 놀려 웃음을 안겼다.

10년 지기 절친이지만 아직도 남궁민이 어떤 사람인지 잘 모르겠다는 이시언은 "형이 너무 직설적일 때도 있고 너무 포근할 때도 있다"고 토로했다.

신동엽은 "민이가 작품 관련된 것에는 예민하고 차가운데 작품 외에는 따뜻한 것 같다"고 이야기했다.
텐아시아

사진=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텐아시아

사진=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텐아시아

사진=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한편, 이시언의 섭섭함이 폭발했다. 남궁민은 이시언의 "(정)문성이형 더 좋아하잖냐"는 말에 "잘못했다"고 사과해 눈길을 끌었다.

또 이시언은 "이준호가 커피차 보내니까 SNS에 인증해 주더라. 나는 그 전에 보냈는데 안 올려줬다"고 서운함을 드러냈다.

남궁민은 "내가 안 올렸냐. X싸가지없는 놈"이라며 자책했고, 이시언은 "준호가 더 잘나가 아는데, 내건 안 올리더라"고 강조했다.

쪼잔한 이시언을 보던 남궁민은 자신이 커피차를 선물했다는 사실을 확인하고 "너 드라마 할 때 보냈다잖아!"라고 반격해 배꼽을 쥐게 했다.

김은정 텐아시아 기자 eun@tenasia.co.kr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