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에는 남궁민, 이시언이 출연했다.
이날 이시언은 남궁민 결혼식에 불참해 불화설이 난 것에 대해 "안 간 게 아니라 못 간 거다"고 말했고, 남궁민은 "전 괜찮은 게 저도 안 갔다"고 덧붙였다.
남궁민 이시언 [사진=유튜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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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이시언은 "결혼식 당시 코로나 시기라 내 결혼식에 50명이 왔다. 연예인 친구들은 일부러 초대를 안했다. 누구 하나라도 오면 섭섭할 수 있기 때문이다"고 밝혔다.
신동엽은 "남궁민 결혼식은 왜 안 갔냐"고 물었고, 이시언은 "스케줄이 진짜 안 빼졌다. 나두 너무 가고 싶었는데"라고 미안해했다.
이에 남궁민은 "근데 사실 빼려면 뺄 수 있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이지영 기자(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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