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조여정 SN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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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조여정이 범접 불가한 미모를 과시했다.
3일 조여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8월이 갔더라구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들 속에서 조여정은 43세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요즘 유행하는 헤어 스타일 중 하나인 '히피펌'을 완벽히 소화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세월을 빗겨가는 듯 변함 없이 예쁜 비주얼을 뽐내고 있어 감탄을 자아낸다.
조여정은 1981년생으로 올해 만 43세다. 지난 7월 15일 첫 공개된 LG유플러스 STUDIO X+U의 공포 미스터리 '타로: 일곱 장의 이야기'의 문을 연 '산타의 방문' 에피소드에서 열연을 펼쳤으며, 현재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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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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