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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산·난임 이겨낸 이은형→아야네, 낳고 보니 "임신 체질" [엑's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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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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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최근 득남한 이은형, 득녀한 아야네가 출산 후 일상을 공유하며 둘째에 대한 생각도 드러내고 있다.

2일 코미디언 이은형, 강재준 부부의 유튜브 채널 '기유TV'에는 '{출산로그} 재준아.. 이 투샷 실화야..?'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고, 산후조리원에서의 일상이 담겼다.

영상 속 강재준은 이은형에게 "임신이 체질인 것 같다더라. 임신 후 예뻐졌다고"라며 주변의 외모 칭찬을 전했다. 이에 이은형은 "깡총이(태명)이랑 나랑 케미가 잘 맞나 봐"라며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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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자 강재준은 "그럼 둘째?"라고 말했고, 이를 들은 이은형은 "아직 제왕절개 피도 안 말랐다"라고 소리쳤다. 강재준은 "둘째 생각이 없었는데 깡총이가 너무 귀엽다"고 덧붙였다.

앞서 임신 중이었던 지난 4월 이지혜의 유튜브에 출연한 두 사람은 둘째 계획을 밝혔던 바 있다.

당시 강재준은 "아직까지는 없다. 나는 은형이의 입장대로 갈 거다. 더 힘든 건 은형이니까"라고, 이은형은 "내가 워낙 노산이고 마흔둘이다"라며 둘째에 대한 생각이 없음을 드러냈다.

지난 7월 18일 득녀한 아야네는 비교적 수월했던 출산 과정을 공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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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 채널을 통해 임산부의 일상을 전했던 아야네는 "막달 되면 자세가 불편해서 깨고, 화장실 가느라 깨고, 태동이 심해서 깨고 그런 거 아니었나요? 난 왜 하나도 해당이 안 되죠?"라고 하는가 하면 출산이 임박해 진통이 오는 중에도 앱을 켜는 여유를 보였다.

이후 산후조리원 퇴소 전날의 일상을 유튜브로 공개한 이지훈, 아야네 부부. 영상 속 아야네가 "힘주고 낳는 건 금방이었던 것 같다"며 빠른 회복 상태를 알리자 이지훈은 "체질이다"라며 공감했다.

앞서 출산 전 '아빠는 꽃중년'에 출연했던 두 사람은 과거 유산의 아픔과 난임 과정을 털어놔 안타까움을 유발했던 바 있다. 그러나 임신에 성공한 뒤 이지훈은 첫째 출산 전부터 둘째 욕심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내기도.

또한 최근 아야네는 개인 채널에 "출산 때 기억이 벌써 가물가물... 이래서 둘째, 셋째 낳는 건가 봐"라며 둘째에 대한 욕심을 보였다.

사진 = 이은형, 아야네, 유튜브

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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