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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임신 겹경사' 이유영, 이미 엄마 됐다..8월 득녀[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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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김지혜 기자]
헤럴드경제

이유영/사진=헤럴드POP DB



배우 이유영이 엄마가 됐다.

4일 소속사 에이스팩토리는 헤럴드POP에 "이유영이 8월 득녀했다"고 밝혔다.

앞서 소속사 측은 이유영이 9월 출산 예정이라고 밝혔으나 이유영은 이미 출산을 하면서 이보다 조금 이르게 엄마가 됐다. 지난 5월 혼인신고를 한 지 세 달 만이다.

한편 1989년생인 이유영은 지난 2014년 영화 '봄'으로 데뷔해 최근 KBS2 드라마 '함부로 대해줘'에 출연했다. 지난해 비연예인 남자친구를 깜짝 공개했으며 올 5월 혼인신고한 바 있다.

소식이 알려지자 소속사는 "출산일이 다가옴에 따라 별도의 결혼식은 아직 예정하고 있지 않다"며 "부부로서 또 부모로서 새로운 인생의 막을 올리는 이유영 씨에게 애정 어린 관심과 축하를 보내주시면 감사하겠다"고 전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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