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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유영, 엄마 됐다…7월 득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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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유영, 지난 7월 득녀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
한국일보

배우 이유영이 한 아이의 엄마가 됐다는 소식이 뒤늦게 알려졌다. 이유영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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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유영이 한 아이의 엄마가 됐다는 소식이 뒤늦게 알려졌다.

4일 이유영 소속사 에이스팩토리 관계자는 본지에 "이유영이 지난 8월 말 득녀했다.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하다"라고 밝혔다.

업계에 따르면 현재 이유영은 가족들의 보살핌 속에서 산후조리 중이다. 한동안 배우 활동을 멈추고 육아에 집중할 것으로 보인다.

지난해 2월 이유영은 자신의 SNS를 통해 누군가의 팔베개를 하고 있는 사진을 올렸고 이로 인해 그의 열애가 세간에 알려지게 됐다.

이후 올해 7월 깜짝 결혼 소식이 전해졌다. 이유영은 지난 5월 비연예인 남편과 혼인신고 후 부부가 됐다. 결혼식은 진행하지 않았으며 당초 이달 출산 예정이었으나 일찍 아이를 품아 안게 됐다.

우다빈 기자 ekqls0642@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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