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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6 (월)

'한의사♥' 장영란, 목동맘다운 교육열…의대생 엄마 만나 비법 전수 ('티처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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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김세아 기자]
텐아시아

/ 사진제공= 채널A '성적을 부탁해: 티처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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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영란이 대한민국 학군지와 학원 전격 해부에 나섰다.

최근 ‘play 채널A’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 ‘성적을 부탁해: 입시맘’에서는 장영란이 대한민국 학군지 1번가 대치동의 학원비부터 부동산, 입시 정보까지 전부 털기 위해 출격했다. ‘인간 비타민’ 장영란은 일단 아침 일찍부터 학원으로 향하는 학생들과 만났고, ‘초보 입시맘’에게 입시 꿀팁을 선사할 ‘1등 입시맘’을 직접 찾아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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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 채널A '성적을 부탁해: 티처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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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장영란은 강남 명문고 ‘반 1등’ 자녀를 둔 엄마와 접선에 성공했다. 또 첫째는 서울대 의대생, 둘째는 현재 재학 중인 학교 전교 3등이라는 엄마와도 만났다. 엄마들은 ‘대치동의 오해와 진실’에 대해서 언급했다. ‘대치 키드는 영어가 더 편한 친구들이 꽤 있다’는 진실에 장영란은 “여기 한국인데?”라며 난감한 표정을 지었다. 이에 ‘의대생 엄마’는 “아이가 한글이 늦었다. 아이들을 위한 영어책이 있는데, CD를 틀어놓고 ‘집중 듣기’를 시켰다. 매일 했고, 9단계를 끝내니 딱 챕터북을 읽더라”라며 직접 경험한 영어 공부 꿀팁을 전했다.

두 ‘1등 입시맘’은 ‘1타 듀오’ 정승제X조정식이 ‘티처스’에서 누누이 강조했던 ‘자기주도학습’이 가장 중요하다고 입을 모았다. ‘의대생 엄마’는 “중등 내신 때 시간을 관리하고 스스로 계획을 세워보며 공부하는 습관을 만들어야 한다”고 말했고, ‘반 1등 엄마’는 “한 번 좋은 성적을 내면, 사춘기가 와도 ‘나 1등 해 본 사람이야’라는 자신감이 붙는다”라며 아이 스스로 쌓은 공부 자신감의 중요성을 짚었다.

초등학생 자녀 둘을 둔 ‘초보 입시맘’ 장영란은 내친 김에 “두 분이 다시 아이를 키운다면 ‘이걸 했을 것 같다’ 하는 게 있냐”며 ‘돌직구’로 입시 꿀팁을 캐냈다. ‘1등 입시맘’들의 더 자세한 입시 팁은 영상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채널A ‘성적을 부탁해: 티처스’는 매주 일요일 밤 7시 50분 방송된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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