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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6 (월)

전종서, 장윤주 매력에 푹 빠진 호캉스 "꼬순내 난다"('윤쥬르')]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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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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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배선영 기자] 전종서와 장윤주가 호캉스를 즐겼다.

4일 오후 '윤쥬르 YOONJOUR 장윤주' 유튜브 채널에는 '전종서 호텔 먹방 그리고 대환장의 하룻밤 “언니가 그렇게 좋아?"'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장윤주는 "강남에 새로 생긴 호텔인데 너무 예쁘다. 관계자분이 초대해주셔서 여름을 만끽하고 싶어 친구를 불렀다"고 전종서를 초대했다. 장윤주의 호캉스 친구 전종서는 장염임에도 호캉스를 즐기며 적극적인 모습을 보였다.

편의점에서 과자를 잔뜩 구입한 두 사람은 호텔에서 컵라면을 먹었다. 장염이라고 말한 전종서는 컵라면을 흡입하며 먹방을 선보였다. 장윤주는 "컵라면을 먹은 지 1년 더 된 것 같다. 라면 자체를 잘 안 먹는데 근데 정말 너무 맛있다"고 말했다.

전종서는 '종이의 집' 이후부터 장윤주를 따라다니기 시작했다며 두 사람의 인연을 이야기했다. 전종서는 "연예인에 대한 편견이 없어지고, 이미 오래 전부터 알고 지냈던 것 같은 사람? 꼬순내 난다"라고 장윤주에 대한 신뢰를 드러냈다.

이어 "저 언니는 자신의 분야에서 정상을 찍었는데 왜 검소하고, 뭔가를 또 도전하는 모습이 (좋다)"며 장윤주를 찬양했다. 그는 "그렇게 매력 속에 빠지면 모색에 들어간다. 사적인 부분에 대해 궁금해하기 시작했다"고 말하며 친해진 과정을 설명했다.

이어 두 사람은 가방을 열고 가져온 옷들을 공개했다. 전종서의 수영복을 보고 장윤주는 "야시시하다"며 "야하겠다"고 말했다. 전종서는 "언니가 야하게 입으면 나도 야하게 입고. 언니가 노출 안하면 나도 그렇게 입을라고"라고 옷을 많이 갖고 온 이유를 말했다.

이후 두 사람은 수영장에서 수영을 즐기며 섹시한 모습을 자랑했다. 카메라를 들고 있는 장윤주는 "80년대 에로영화처럼 돼버렸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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