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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예솔 기자] 장윤정이 아이들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5일, 장윤정이 아들 연우, 딸 하영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사로 잡았다.
장윤정은 "눈 뜨자마자 도경완 아님"이라며 "하잉이 앞니 방 뺐어요"라고 글을 남겼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장윤정은 아이들과 함께 침대에 누워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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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사람 모두 잠옷을 입고 아침에 막 일어나 밝은 미소로 카메라를 응시해 가족의 화목함이 느껴져 보는 이들을 흐뭇하게 만들었다.
한편, 장윤정은 2013년 아나운서 도경완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과 딸을 두고 있다. 장윤정 가족은 ENA 새 토요 예능 프로그램 '내 아이의 사생활'에 출연을 예고해 많은 이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hoisoly@osen.co.kr
[사진 : 장윤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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