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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수형 기자] 가수 빈지노 아내이자 모델인 미쵸바가 아름다운 D라인으로 시선을 강탈했다.
5일인 어제 오후 서울 강남구 논현동 플랫폼엘 컨템포러리 아트센터에서 글로벌 패션 브랜드 포토행사가 열렸다. 특히 이날 행사에는 가수 효민, 배우 기은세,모델 김원중-곽지영 부부가 참석했는데. 가장 눈길을 끈 것은 모델 스테파니 미초바.
아무래도 최근 임신 소식을 전했기에 더욱 카메라의 시선을 한 데 모았다. 미쵸바는 D라인을 당당히 드러내며 아름다운 만삭 몸매로 시선을 강탈, 이는 유명 포털사이트 상위권 랭킹을 차지하며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사실 미쵸바는 최근에도 개인 SNS에 만삭 근황을 전했는데, 반팔 티와 편안해 보이는 스트라이프 팬츠 차림으로 행사장을 방문한 사진을 공개했다. D라인을 제외한 얼굴 등 다른 부분에서는 부기 하나 없는 날렵한 모습이라 감탄을 자아냈기에, 그러면서 "이제 남편의 바지를 입을 수 있어요"라고 전해 귀여운 일상이 지켜보는 이들까지 미소짓게 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와 벌써 출산이 다가온 듯" ,"올해 출산한다고 하던데 너무 축하해요", "D라인 너무 예쁘다, 행복하세요"라며 열띤 반응을 보였다.
한편 스테파니 미초바는 지난 2015년 빈지노와 공개 열애를 시작한 뒤 2022년 혼인신고를 하고 부부가 됐다. 이어 결혼 2년 만인 올해 5월 임신 소식을 전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최근 스테파니 미초바는 자신의 SNS에 “우리 기념일에 함께 새 커플링을 만들었다. 만난지 10년 중에 2년 결혼 기념. 결혼 기념일 축하해 내 사랑. 다음 10년과 그 이후도 기대하고 있어”라는 영어 글과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하며 여전히 달달한 결혼생활로 부러움을 자아내기도 했다.
/ssu08185@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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