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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6 (월)

이슈 연예계 사랑과 이별

[종합] '지연♥' 황재균, 女와 새벽 술자리→이혼설 재점화…이번엔 입장 표명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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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김세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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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티아라 지연과 프로야구선수 황재균의 이혼설이 제기된 가운데 황재균의 술자리가 포착되어 불화설에 불을 지폈다.

최근 황재균의 술자리 모습이 담긴 사진이 SNS를 통해 퍼졌다. 제보자에 따르면 황재균이 서울 강남의 한 술집에서 지인들과 만남을 가졌다며 "현재 황재균 선수는 KT위즈 구단 내 최고참이고 중요한 정규 리그 시즌 중이다. 앞으로 있을 가을 야구 시즌도 앞두고 있는데, 결혼한 유부남이 아침 6시까지 이성이 섞인 술자리에 있는 모습이 좋게 보이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이혼설까지 나온 마당에 황재균 선수의 이러한 행실은 더욱 이해가 되지 않는다"고 이야기했다. 이에 따르면 황재균은 8월 31일 대전에서 경기를 마치고 서울로 올라와 다음날인 9월 1일 오전 6시까지 남녀 지인과 어울려 술을 마신 것으로 알려졌다. 1일은 경기도 훈련도 없는 휴식일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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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지난 6월, 결혼 1년 6개월 만에 황재균과 지연의 이혼설이 불거졌다. KNN 라디오에서 이광길 해설위원이 광고가 나갈 때 캐스터에게 "황재균 이혼한 거 아냐"라고 말한 것이 방송돼 이혼설에 휩싸였다.

특히 지연 역시 동시기에 유튜브 활동을 중단하면서 이혼설에 힘을 싣게 됐다. 그는 "개인 사정으로 인하여 당분간 영상 업로드가 어려울 것 같아 구독자 여러분들의 양해를 부탁드린다. 밝은 모습으로 돌아오겠다"고 밝혔다.

이후 지연은 최근 SNS에 사진을 올려 근황을 전하고 새 유튜브 콘텐츠를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져 복귀가 예상된 바. 황재균의 술자리 사진이 확산되면서 어떤 입장을 내놓을지 주목이 쏠린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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