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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6 (월)

'♥이상순' 이효리, 평창동 대저택 이사 마쳤나…서울 한복판 포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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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정다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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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효리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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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효리가 서울 평창동에서 포착됐다.

이효리는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이효리는 베이지색 자켓에 블랙 롱 스커트 그리고 블랙 메리제인 슈즈를 착용한 채 거리 한복판에 있다. 특히 사진 왼편에는 성곽이 보여 이효리가 평창동에 있음을 짐작케 한다.

이효리는 2013년 작곡가 이상순과 결혼 후 제주도에서 생활을 이어오다가 최근 이사를 결정헸다. 등기부등본에 따르면 이효리와 이상순 부부가 지난해 8월 서울 종로구 평창동에 있는 단독주택과 인접한 대지 1필지를 60억 500만원에 전액 현금으로 매입했다.

북한산 자락과 인접한 평창동은 성북동과 함께 우리나라 양대 전통 부촌으로 손꼽힌다. 관료 및 권력층이 다수 거주하며 연예인 중에는 배우 최수종-하희라 부부 그리고 유해진, 김혜수, 가수 서태지, 윤종신-전미라 부부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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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효리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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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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