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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6 (월)

'나 혼자 산다' 기안84, 마라톤은 계속된다…"내년 뉴욕 대회 출전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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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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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안84가 뉴욕 마라톤 출전을 알렸다.

6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새로운 집으로 이사한 기안84의 좌충우돌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기안84는 새로운 복층 집을 공개하며 모두를 놀라게 했다. 테라스까지 완비한 집은 이전까지와는 사뭇 다른 느낌을 풍겼으나, 이전의 집에서 사용하던 가구들이 속속 모습을 드러내며 웃음을 안겼다.

이어 기안84는 과거 종기가 터졌던 안마기를 자체 수습에 나섰다. 황금색 보자기에 양면테이프를 붙여 오염된 부분을 가렸지만 들뜸을 피할 수 없자 세제, 뒤이어 락스까지 맨손으로 이용하며 모두를 경악게 했다.

이후 테라스에서 콜라 태닝으로 또 한 번 모두를 놀라게 한 기안84는 달리기를 위해 집 밖으로 나섰다. 기안84는 “집 바로 앞에 양재천이 있다. 이 집을 선택한 이유가 바로 그거다”라고 전했다.

또한 “올해 뉴욕 마라톤은 11월 초에 나간다. 혼자 슬슬 준비하고 있다”라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

앞서 기안84는 지난해 청주 마라톤에서 42.195km 풀코스를 4시간 47분 08초로 완주하며 많은 이에게 감동을 안겼다. 당시 기안84는 “내년에 잘 준비해서 4시간 안에 들어오고 싶다”라고 밝힌 바 있다.

[이투데이/한은수 (onlin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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