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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7 (화)

새 일상 준비하는 ‘선재 업고 튀어’…꽃처럼 활짝 핀 ‘솔선커플’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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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선재 업고 튀어’ 회식 사진 | 윤종호 감독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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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함상범 기자] 신드롬을 일으킨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의 ‘솔선커플’ 변우석과 김혜윤이 만났다.

‘선재 업고 튀어’를 연출한 윤종호 감독은 지난 5일 자신의 SNS에 “일상으로 돌아와 새로운 시작을 준비하는 이들에게 항상 애정하고 응원한다고 전하고 싶다. 다들 바쁘겠지만 시간 맞춰 좋은 추억 또 만들어보자구”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선재 업고 튀어’ 출연 배우들과 함께한 회식 현장이 담겨 있었다. 현장에는 변우석, 김혜윤, 송건희, 허형규, 송지호, 서혜원 등 배우와 함께 스태프들이 화기애애한 시간을 가지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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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재 업고 튀어’ 회식 사진 | 윤종호 감독 인스타그램



변우석과 김혜윤은 회식 현장에서도 나란히 자리 잡아 포즈를 취하고 있어 설레임을 자아냈다. 특히 김혜윤은 꽃받침을 하고 반가운 표정을 짓고 있으며, 변우석도 브이자를 그리며 귀여운 표정을 짓고 있다.

한편 지난 5월 말 종영한 tvN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는 삶의 의지를 놓아버린 순간, 자신을 살게 해줬던 유명 아티스트 류선재(변우석 분)와 그의 죽음으로 절망했던 열성팬 임솔(김혜윤 분)이 선재를 살리기 위해 시간을 거슬러 2008년으로 돌아가는 이야기를 그린 타임슬립 로맨스다.

국내뿐 아니라 글로벌 OTT 라쿠텐 비키(Rakuten Viki)에 따르면 미국, 캐나다, 영국 등 ‘선업튀’가 6주 연속 1위를 기록 한 국가만 109개국에 달하며 해외에서도 화제를 모았다. intellybeast@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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