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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7 (화)

트와이스 정연, 공승연과 피 터지는 자매 싸움.."요즘도 맞는다" 폭로(감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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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감별사' 유튜브 캡처



[헤럴드POP=강가희기자]트와이스 정연이 언니 공승연과 피터지게 싸운 일화를 밝혔다.

7일 유튜브 채널 '감별사'에는 "트와이스 최강 조합 모였다! 지효X정연 실친즈의 폭로 (+공승연 언니랑 싸운 썰?!) EP.8"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되었다.

공개된 영상 속 정연이 트와이스 지효의 애장품을 모집하기 위해 나섰다. 정연은 지효의 장점으로 "돈이 많다"고 꼽으며 그의 집으로 향했다.

먼저 지효는 정연과의 추억이 깃들어 있다며 보드 가방을 꺼내 들었다. 이어 자신의 이름이 새겨진 유니폼, 침구 청소니를 자발적으로 기부했다

정연은 지효의 솔로 1위 트로피를 탐냈다. 이에 지효는 "진짜 못 줄 것 같다. 세상에 하나 밖에 없다. 첫 1위이자 마지막 1위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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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별사' 유튜브 캡처



지효는 정연에게 "갈수록 (진행이) 느는 것 같다. 좀 편해 보인다"고 말했다. 이어 정연과 지효는 밸런스 게임도 진행했다. 지효는 헤어와 메이크업 중 헤어를 포기하겠다며 "헤어는 그냥 묶으면 된다. 얼굴은.."이라고 말 끝을 흐렸다.

그런가 하면 정연은 여동생이 있는 지효에게 "왜 여동생들을 옆돌려차기로 차고 그랬냐"고 물었다. 이에 지효는 "원래 그런 거 아니냐. 너도 승연 언니랑 싸워서 눈에 피 터져 오지 않았냐. 뭐가 다르냐"고 반박했고, 정연은 "많이 맞았다. 요즘도 맞는다"며 웃어 보였다.

또한 정연은 "제발 방송에 내보내 달라. 언니가 안 때리게"라고 바라면서도 "내가 언니를 답답하게 하나보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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