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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7 (화)

트와이스 정연, 친언니 공승연과 피 터지는 싸움 “요즘도 맞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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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투데이

정연, 지효. 사진l유튜브 채널 ‘감별사’


그룹 트와이스 정연이 친언니이자 배우인 공승연에 대해 폭로했다.

7일 유튜브 채널 ‘감별사’에는 ‘트와이스 최강 조합 모였다! 지효X정연 실친즈의 폭로 (+공승연 언니랑 싸운 썰?!) EP.8’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지효가 어린 시절 낯을 많이 가리고 소심했다고 하자, 정연은 “그런데 왜 동생한테 옆 돌려차기 하고 그랬어?”라고 폭로전을 시작했다.

이에 지효는 “원래 그런 거 아니냐. 너도 승연 언니랑 싸워서 눈에 피 터져 오지 않았냐”라고 발끈했고, 정연은 “언니한테 많이 맞았다. 요즘도 맞는다”라고 인정했다. 이어 정연은 “이거 제발 방송에 내보내달라. 언니가 안 때리게”라며 ‘현실 자매’ 포스를 뽐냈다.

한편 정연은 2015년 트와이스 멤버로 데뷔해 ‘TT’, ‘치어 업’, ‘하트 셰이커’ 등의 노래로 사랑받았다. 2012년 CF로 연예계에 발을 들인 공승연은 지난 6월 개봉한 영화 ‘핸섬가이즈’에 출연했다.

[이다겸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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