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효리가 7일 자신의 SNS 채널을 통해 반려견과 함께한 일상을 공개해 많은 팬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이효리는 반려견을 따뜻하게 안고 부드러운 미소를 짓고 있는 사진을 게시하며 평화롭고 여유로운 하루를 보냈음을 전했다.
이효리가 자매들과의 만남으로 훈훈한 시간 보낸후 반려견과의 평온한 일상 공개했다.사진=이효리 sns |
사진 속 이효리는 자연스러운 표정과 함께 행복한 감정을 드러냈으며, 눈매에 드리운 잔잔한 웃음과 눈가의 주름이 그녀의 진솔한 감정을 담아냈다.
특히 이효리의 메이크업은 눈길을 끌었다. 그녀는 간결하면서도 자연스러운 화장으로 본래의 피부 톤을 그대로 살린 모습이었다.
이효리는 자연스러운 표정과 함께 행복한 감정을 드러냈다.사진=이효리 sns |
매끄러운 피부 표현과 자연스러운 윤광이 돋보였으며, 과도하지 않은 메이크업으로 편안한 매력을 강조했다. 깔끔하게 정돈된 눈썹과 자연스러운 립 메이크업은 이효리만의 소탈한 이미지를 더욱 부각시켰다. 그녀의 캐주얼한 모자 스타일도 일상적인 편안함 속에서도 세련된 분위기를 잃지 않게 하는 중요한 요소로 작용했다.
한편, 이효리는 지난 6일 두 언니인 이애리, 이유리 씨와 오랜만에 만남을 가졌다. 이효리는 언니들과 함께 술잔을 기울이며 추억을 나누는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사진에 담겼다. 이효리와 두 자매의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느껴지는 이 사진은 팬들에게도 큰 감동을 전했다. 이효리는 현재 46세이며, 첫째 언니 이애리는 54세, 둘째 언니 이유리는 50세로 알려졌다.
또한, 이효리와 그녀의 남편 이상순은 2013년에 결혼해 제주도에서 거주하던 중, 최근 11년간의 제주 생활을 마무리하고 서울로 이사할 계획을 밝혔다. 특히 그녀가 서울 종로구 평창동에 위치한 단독 주택과 인접한 필지를 현금 60억 500만 원에 매입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많은 이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효리의 일상과 새로운 계획이 공개되며, 그녀의 향후 활동에 대한 기대감 또한 고조되고 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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