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TXT)' 연준이 첫 솔로 믹스테이프를 발표한다. (사진=빅히트뮤직 제공) 2024.09.0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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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강주희 기자 = 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TXT)' 연준이 첫 솔로 믹스테이프를 발표한다.

9일 소속사 빅히트뮤직에 따르면 연준은 오는 19일 오후 6시 솔로 믹스테이프 '껌(GGUM)'을 발매한다.

'껌'은 연준이 데뷔 후 처음으로 내놓는 자신만의 음악으로 일렉트로 사운드가 매력적인 힙합 장르의 곡이다.

연준은 이날 첫 솔로 믹스테이프의 분위기를 엿볼 수 있는 디지털 커버 이미지를 공개했다. 풍선껌을 불고 있는 연준을 닮은 피규어와 껌의 질감을 표현한 타이포그래피가 힙한 감성을 자아낸다.

공개된 인트로 필름에선 기존에 보여주지 않았던 색다른 모습도 보여줬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앨범에선 동화적인 콘셉트를 소화했다면 이번 인트로 필름에선 거칠고 반항적인 이미지로 변신했다.

2019년 투모로우바이투게더 멤버로 데뷔한 연준은 '어느날 머리에서 뿔이 자랐다', '9와 4분의 3 승강장에서 너를 기다려', '슈가 러쉬 라이드(Sugar Rush Ride) 등 히트곡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공감언론 뉴시스 zooe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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