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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7 (화)

인테리어만 2억…김새롬, 10억에 산 청담 아파트 내부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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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인스타그램 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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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신초롱 기자 = 방송인 김새롬이 청담동 아파트 거실 사진을 공개했다.

9일 김새롬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거울 도착"이라는 설명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화이트톤의 심플하고 세련된 인테리어를 자랑하는 거실이 담겨 있다. 거실에는 브라운 톤의 거대한 소파와 널찍한 거실을 한눈에 담을 수 있는 커다란 거울이 배치돼 있어 이목을 사로잡는다.

앞서 김새롬은 지난 3월 유튜브 채널 '새로고침'을 통해 인테리어 쓰인 제품들을 소개한 바 있다. 그는 소파에 대해 "1900만 원 정도 했던 거 같다"라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그런가 하면 지난 7월에는 'A급 장영란'을 통해 "내가 고민을 했다. 여기가 10번째 이사한 집이다. 욕심을 부렸다. 나중에 아기를 낳아서 다시 인테리어를 하더라도 내가 하고 싶은 걸 해보는 게 좋을 것 같았다. 맨날 쓸고 닦고 한다"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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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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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슬기는 "네이버에 너희 집 치니까 33억 원 뜨더라"라고 했고 김새롬은 "기사 이상하게 난다. 그 집은 정원이 딸린 2층이 그렇게 나온 거다. 샀을 때는 10억 초반대에 샀다"라고 밝혔다.

그러자 박슬기는 "얘가 부동산으로 조금 재미를 봤다"고 했고 김새롬은 "한 번 봤었다. 27세 때 원룸을 한 번 사 봤다. 삼성동 힐스테이트를. 모든 집을 거래할 때 다 한 아줌마한테서만 한다. 3억 8000만 원에 급매가 나왔다고 문자가 왔다. 매입 후 2년 정도 갖고 있었나? 5억 7000만 원에 팔았다"라고 밝혀 부러움을 샀다.

또 김새롬은 인테리어 총 비용에 대해 "가구까지 다 포함해서 2억 정도 들었다. 미니멀하게 하려면 자재가 좋아야 한다"라고 설명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ro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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