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9.17 (화)

‘김재중 걸그룹’ 세이마이네임 소하, 인형 같은 비주얼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스타투데이

소하. 사진l인코드 엔터테인먼트


가수 겸 배우 김재중이 제작한 첫 번째 신인 걸그룹 세이마이네임이 K팝 팬들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인코드(iNKODE) 엔터테인먼트는 9일 정오 공식 SNS를 통해 신인 걸그룹 세이마이네임(SAY MY NAME)의 다섯 번째 멤버 소하의 트레일러 영상을 공개했다.

소하의 트레일러 영상은 마치 애니메이션의 한 장면을 떠올리게 하는 환상적인 분위기를 그려냈다. 특히 소하의 인형 같은 비주얼과 청량한 매력이 신비로움을 더한 트레일러 영상 말미에는 어딘가를 향해 힘차게 달려 나가는 소하의 모습이 강렬한 인상을 심어줬다.

세이마이네임은 멤버가 한 명씩 공개될 때마다 많은 화제를 불러 모으고 있다. 소하까지 총 다섯 명의 멤버가 공개된 가운데 지금까지 공개된 트레일러들이 순수하고 러블리한 느낌을 그려내고 있어 이들이 선보일 콘셉트에 대한 궁금증 역시 커지고 있다.

세이마이네임은 가수 겸 배우 김재중이 인코드의 CSO(최고전략책임자)로서 직접 제작, 처음 선보이는 신인 걸그룹인 만큼 어떤 음악으로 케이팝에 신선한 매력을 안겨줄지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

인코드의 첫 신인 걸그룹 ‘세이마이네임’은 오는 10월 데뷔를 앞두고 있다.

[이다겸 스타투데이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