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한그루SN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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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그루가 근황을 전했다.
한그루는 지난 9일 "엄청 더웠던 어느 날"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파란색 튜브톱을 입은 한그루의 모습이 담겨있다. 그는 윙크하며 귀여운 매력을 드러냈다. 또한 여리여리한 어깨 라인을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한그루는 2022년 전 남편과 이혼 소식을 알렸다. 결혼 7년 만에 파경을 맞았으며 쌍둥이 양육권은 한그루가 갖게 됐다. 그는 지난 5월 종영한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야한(夜限) 사진관'에서 열연을 펼쳤다.
김서윤 텐아시아 기자 seogug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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