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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8 (수)

이슈 트로트와 연예계

심수봉·진성→송가인…'더 트롯쇼'의 추석 종합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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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일보

‘더 트롯쇼’가 한가위 특집으로 추석 종합 선물 세트 같은 무대를 마련했다. SB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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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트롯쇼’가 한가위 특집으로 추석 종합 선물 세트 같은 무대를 마련했다.

오는 18일 ‘더 트롯쇼 : 한가위 특집’은 추석 명절 마지막 날인 오전 10시 SBS를 시작으로 SBS Plus, SBS funE, SBS FiL, SBS M에서 순차적으로 방송된다.

‘더 트롯쇼 : 한가위 특집’은 ‘더 트롯쇼’의 터줏대감 김희재가 진행을 맡아 프로그램을 이끌며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맞아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풍성한 무대가 펼쳐진다.

‘더 트롯쇼 : 한가위 특집’을 빛내줄 화려한 라인업에는 강혜연 김태연 김희재 나태주 남진 마이진 박서진 손태진 송가인 신유 심수봉 안성훈 양지은 진성 홍자 등 대한민국 최고의 트로트 스타들이 이름을 올렸다.

이들은 스케일이 다른 화끈한 무대로 안방극장을 행복으로 물들일 예정이다. 신명 나고 흥겨운 무대부터 가슴 울리는 감성 스테이지, 환상의 하모니를 선보이는 듀엣 무대까지 다양한 볼거리로 구성된다. 특히 국악부터 민요, 남녀 듀엣 등 추석 보름달처럼 꽉 찬 스페셜 무대들은 추석 연휴를 즐겁게 마무리할 수 있게 해 줄 전망이다.

‘더 트롯쇼’는 모든 트로트 가수의 랭킹을 볼 수 있는 국내 최초의 트로트 차트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트로트계의 거목을 비롯해 스타들과 신예들이 한자리에 모여 자신들의 히트곡뿐만 아니라, 오랜 시간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아 온 트로트 명곡 등을 선보이며 시청자들에게 즐거움을 안겨주고 있다.


우다빈 기자 ekqls0642@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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