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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갑자기 달라진 비주얼에 각종 의혹이 무성해지는 스타들, 그들의 속사정에 관심이 쏠린다.
먼저 가수 현아는 최근 용준형과 결혼 발표로 큰 화제를 불러모았다. 이들 커플은 오는 10월 깜짝 결혼 발표로 관심을 집중시켰는데, 그 과정에서 현아의 혼전 임신설로 번졌다.
그도 그럴 것이 현아가 이전보다 다소 살이 찐 듯한 비주얼, 평소 열정적인 무대 매너로 유명한 현아가 몸을 사리는 모습이 포착되면서 임신한 것이 아니냐는 의혹이 불거진 것.
현아의 혼전 임신설이 확산되면서 소속사는 결국 "임신 루머는 전혀 사실이 아니다. 근거 없는 억측"이라며 일축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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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현아는 웨딩 화보는 물론 용준형과 동반 출국 과정에서 한층 청초한 미모를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과거 과한 오버립으로 인해 성형설까지도 휩싸였던 현아는 리즈 시절 비주얼을 되찾은 듯 청순하고 단아한 예비 신부 자태를 뽐내 팬들의 반가움을 자아낸 바 있다.
그런가 하면, 가수 휘성은 약 한 달 전 셀카 사진을 올렸다가 성형설과 건강이상설에 휘말리면서 관심을 집중시켰다. 당시 다소 부은 얼굴로 셀카를 남긴 그의 모습에 우려의 시선이 이어졌던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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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측근이 나서 "휘성이 살이 좀 쪘다"라며 성형설과 건강이상설을 부인했다. 나아가 한 달 만에 근황을 알린 휘성은 체중 감량은 물론 운동으로 다져진 탄탄한 피지컬을 자랑, 놀라움을 자아냈다.
또 컴백까지 예고한 상황인 만큼 비주얼 관리를 통해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팬들의 기대감을 더했다. 아직 "10kg 남았다"라며 꾸준한 비주얼 관리를 이어가고 있는 휘성이 변화되는 과정에 관심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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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으로 그룹 투애니원(2NE1) 멤버이자 솔로 가수로 활약 중인 박봄의 변화도 화제를 몰고 있다. 수 년 전부터 다이어트와 요요를 반복하며 건강이상설이 따라붙었던 박봄은 최근 투애니원 완전체 컴백을 앞두고 과거 리즈 시절 비주얼로 돌아온 청순 미모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박봄이 속한 투애니원은 오는 10월 완전체 콘서트 개최를 앞두고 있는 상황. 이를 위해 투애니원은 연습에 매진 중인 가운데, 이전보다 슬림해진 자태로 카메라에 포착된 박봄의 모습이 팬들의 기대감을 더욱 고조시켰다.
짧은 순간 포착된 영상이지만 순식간에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를 달구면서 화제성을 증명했다. 과거 늘씬한 몸매와 명품 각선미로 많은 사랑받은 박봄인 만큼 이번 컴백에서 어떤 비주얼 변신을 보여줄지 귀추가 주목된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 개인 채널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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