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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8 (수)

러브라인 무한도전 ‘돌싱글즈6’ 오늘(12일) 첫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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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투데이

‘돌싱글즈6’. 사진 ㅣMB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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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싱글즈6’가 오늘(12일) 밤 시청자를 찾아간다.

이날 오후 10시 20분 첫 방송되는 MBN 예능 프로그램 ‘돌싱글즈6’는 강원도에 마련된 ‘돌싱 하우스’에서 본격 러브라인이 펼쳐진다. 어느 시준보다 연애와 재혼에 강한 의지를 보인 돌싱남녀들이 한 치도 예측할 수 없는 사랑 쟁취에 나선다.

‘돌싱글즈5’ 종영 후 두 달 만에 시즌6로 초고속 컴백한 데는 출연자 요청이 쇄도했기 때문이다. 앞서 ‘돌싱글즈’는 윤남기·이다은에 이어 시즌4에 출연했던 지미·희진을 재혼 커플로 탄생시켰다. 이번 시즌 역시 결혼 커플이 나올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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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시즌에는 걸그룹으로 활동했던 멤버와 MBC 아나운서 출신도 포함되어 있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사진 ㅣMB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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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이번 시즌에는 걸그룹으로 활동했던 멤버와 MBC 아나운서 출신도 포함되어 있어 화제를 모으고 있다. MC 모두가 반한 ‘순수 돌싱남’을 비롯해 압도적인 피지컬과 비주얼로 여성 출연진들을 홀린 돌싱남 등 각양각색의 출연자가 등장한다.

MC 이지혜는 “출연진들이 자신만의 속도에 맞춰 짝을 찾아가는 과정이 굉장히 흥미롭다”며 “매회마다 출연자들의 매력을 새롭게 발굴할 수 있어서 시청자들의 ‘원픽’이 계속 바뀔 수 있다”고 전했다.

이혜영은 “이번 시즌은 돌싱남녀들의 머뭇거림 없는 직진 행보가 연신 ‘사이다’를 안길 것”이라며, “‘돌싱글즈’ 초창기 시그니처였던 ‘마라맛’의 컴백을 알린 역대급으로 화끈한 로맨스의 향연을 기대해 달라”고 자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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