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정현 SN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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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이정현이 만삭의 몸으로 전시회를 찾았다.
이정현은 지난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이정현은 꽃 패턴이 그려진 원피스에 해외 명품 브랜드 H사 핸드백을 들고 전시회를 찾은 모습. 특히 곧 둘째 출산을 앞두고 아름다운 D라인이 보여 눈길을 끈다.
1980년생인 이정현은 2019년 4월 정형외과 전문의와 결혼했다. 2020년 딸 서아 양을 출산했으며, 오는 11월 13일 둘째 출산을 앞두고 있다.
한편 지난해 이정현은 한 병원 건물을 194억 4000만원에 매입한 사실이 알려진 바 있다. 해당 건물에는 이정현 남편의 병원이 자리 잡고 있고, 총 두 개 동으로 지하 1층과 지상 8층, 별관은 지하 1층부터 지상 5층 규모로 이뤄져 있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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