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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안세하 측이 학교폭력 의혹을 부인한 가운데, 중학교 동문인 주우재에게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주우재는 1986년생, 안세하는 빠른 1986년생으로 두 사람은 경남 창원 남산중학교 1년 선후배 사이로 알려졌다. 누리꾼은 안세하가 유명한 일진이었다는 주장이 사실이라면 주우재도 이를 알고 있을 거라고 추측했다. 주우재의 SNS에는 "진실을 밝혀 달라"는 댓글이 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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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그는 "안세하 무리가 나를 급탕실로 데리고 들어갔고, 안세하가 벽에 깨진 큰 유리 조각을 들고 배를 콕콕 찌르며 위협하고 일진 무리 한 놈과 내가 원하지도 않는 싸움을 하라고 했다"고 털어놨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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