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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8 (수)

이민정, 자다 일어났다고 엄살! ‘예쁨 가득’ 우아한 재킷-원피스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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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정이 예쁨 가득 우아한 재킷-원피스룩을 선보였다.

배우 이민정이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친구 사무실에서 일하는 척하기 ㅋ #추석선물 #선물 #감쟈합니다 @jimmychoo #JimmyChoo #JimmyChOOTD 자다 일어나서 가서 쏘내츄럴 머리는 드라이라도 할걸 ㅋㅋ”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하며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민정은 가을 분위기에 어울리는 우아한 모노톤 스타일을 선보여 패션계의 주목을 받았다.

매일경제

이민정이 예쁨 가득 우아한 재킷-원피스룩을 선보였다.사진=이민정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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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는 편안하면서도 세련된 패션 감각을 자랑하며, 패셔니스타다운 면모를 여실히 드러냈다. 특히 이번 스타일링은 그녀의 자연스러운 매력을 극대화하며, 다가오는 가을 시즌 데일리룩의 좋은 예시가 되고 있다.

그녀는 브라운 컬러의 오버사이즈 재킷과 블랙 슬립 드레스를 매치해 깔끔하면서도 시크한 스타일을 완성했다. 이민정이 선택한 오버사이즈 재킷은 부드러운 곡선이 돋보이는 디자인으로, 세련된 분위기를 더해주었다. 여기에 더해진 블랙 슬립 드레스는 그녀의 여성스러움을 강조하며, 시크하면서도 우아한 룩을 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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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정이 선택한 오버사이즈 재킷은 부드러운 곡선이 돋보이는 디자인으로, 세련된 분위기를 더해주었다.사진=이민정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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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 기장의 블랙 슬립 드레스는 격식을 갖추면서도 자연스러운 실루엣을 자아내, 가을철 세련된 데일리룩으로도 손색이 없었다. 이민정은 이 룩에 고급스러운 블랙 숄더백과 뾰족한 힐을 더해, 모던한 포인트를 주었다. 블랙과 브라운 컬러의 모노톤 조합은 깔끔하면서도 도회적인 느낌을 연출, 전체적인 스타일을 더욱 완성도 있게 만들었다. 특히, 골드 액세서리로 미묘한 포인트를 주어 그녀의 패션에 우아함을 더했다.

한편, 이민정은 배우 이병헌과 결혼해 2015년 첫 아들 준후 군을 얻었으며, 지난해 12월 첫째 아들을 얻은 지 10년 만에 둘째인 딸을 출산했다. 가족과 함께 행복한 일상을 보내고 있는 그녀는 여전히 활발한 연예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다방면에서 팬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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