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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그룹 소디엑(XODIAC)이 아홉 명의 글로벌 청춘돌 출격을 예고해 기대감을 높였다.

소디엑은 13일 공식 채널을 통해 두 번째 미니 앨범 ‘썸데이(SOME DAY)’ 컴백 콘텐츠 중 콘셉트 포토의 그룹 버전을 공개했다.

앞서 공개한 개별 콘셉트 포토들을 통해 화사하면서도 청량한 매력을 각각 드러냈던 소디엑은 이번 완전체 포토를 통해 완벽한 비주얼 합을 자랑하고 있다.

공개된 그룹 콘셉트 포토에서 소디엑은 전원 확신의 센터상이라는 그룹 애칭에 어울리는 빈틈없는 외모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잔디밭에 옹기종기 모여 환하게 웃고 있는 모습은 찬란한 청춘의 순간으로 다가오며 새 앨범을 통해 변신할 소디엑의 변화를 기대하게 만든다.

소디엑은 두 번째 미니 앨범 ‘썸데이’를 통해 청춘의 끝자락에서 어려움에 직면할지라도 꿈을 향해 나아가는 단단한 의지와 우정에 대해 노래할 예정이다.

글로벌 그룹으로 아시아 각국에서 주목받고 있는 소디엑은 한층 더 성숙해진 모습과 견고한 팀 케미스트리를 앞세워 색다른 모습을 컴백 무대에서 선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소디엑은 이달 25일 오후 6시 두 번째 미니 앨범 ‘썸데이’를 발표한다.

발매 당일 오후 8시에는 서울 건국대학교 새천년관 대공연장에서 팬쇼케이스를 개최한다.

사진=잭소엔터테인먼트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