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정다연 기자]

사진=정연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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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트와이스 멤버 정연이 얼굴 살이 쏙 빠진 모습을 공개했다.

정연은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귀여운 이모티콘 하나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들 속에서 정연은 어둠이 깔린 늦은 밤, 블랙 재킷에 짧은 핫팬츠를 입고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날렵해진 턱선이 드러날 정도로 볼살이 쏙 빠진 모습을 보여줘 눈길을 끌었다.

정연은 2020년 불안 장애로 인해 한동안 활동을 중단했고, 2021년 6월 활동을 재개했다. 그러나 2개월 만에 다시 활동을 멈췄다. 이후 2022년 2월부터 활동을 재개한 그는 현재 웹 예능 '감별사'의 진행을 맡고 있다.

'감별사'는 최근 10만 구독자를 달성해 유튜브 실버 버튼을 받았으며, 13일 기준 14.3만명으로 놀라운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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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