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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8 (수)

솔비, 진짜 나이 공개에 화들짝 "호적 신고 1년 늦게 해" (시방솔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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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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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가수 솔비가 진짜 나이 공개에 당황했다.

13일 솔비 유튜브 채널 '시방솔비'에는 '다이어트 중인데 나트륨 과다 섭취해버렸습니다 I 시방, 솔비는? [아직 휴가중]'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서 솔비의 스태프는 AI를 부르며 잃어버린 핸드폰 찾기에 여념이 없었다. 이에 솔비는 "난 한 번도 그런 걸 불러본 적이 없다"고 말했고, 스태프는 "저는 진짜 많이 잃어버려서 맨날 부른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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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들은 솔비는 "나도 불러볼까?"라더니 AI를 부르며 "너 어딨어?"라고 물었다. 이어 AI가 답하자 "어, 좋다"고 반응하기도 했다.

또한 그는 "솔비에 대해서 얘기해줘"라고 물었고, AI는 "위키백과에는 솔비에 대해 이렇게 나와있네요. 솔비는 대한민국의 가수 겸 화가이다. 호적상으로 따지면 84년생이지만 호적 신고를 1년 늦게 해서 사실상 83년생이다"라고 말했다.

나이 얘기가 나오자 폭소한 솔비는 "야 조용히 해"를 외친 후 급히 AI 기능을 종료했다.

사진 = '시방솔비'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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