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강가희기자]

사진=한효주 채널

한효주와 신현빈이 아름다움을 뽐냈다.

13일 배우 한효주의 개인 채널에는 "맛있는 거 먹고 마시고 논스탑 11시간 수다 꿀잠 그리고 다시 수다. 우리 십년뒤엔 어떤 모습으로 무슨 이야기를 하고 있을까. 웃으면서 얘기하고 있으면 좋겠다 빈아"라는 글이 게재되었다.

이와 함께 한효주와 신현빈이 한 프레임에 담긴 사진이 공개됐다. 흰색 셔츠로 코디를 맞춘 두 사람의 여리여리한 자태가 눈길을 모은다. 두 사람은 수수한 메이크업 상태로 여행을 즐기고 있다. 청순하면서도 아름답기까지 한 두 사람의 모습이 미소를 자아낸다.

한편 한효주는 일본 넷플릭스 시리즈에 출연한다. 한효주가 일본 배우 오구리 슌과 연기 호흡을 맞춘 새 작품은 동명의 프랑스 영화를 원작으로 일상에 불편을 느낄 만큼 지나치게 소심하지만 천재적인 솜씨를 가진 쇼콜라티에가 작은 초콜릿 가게에 취업하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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